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누 산투 (문단 편집) === [[발렌시아 CF]] === 이후 발렌시아와 1년+1년[* 챔피언스 리그 진출 옵션] 계약을 맺어 박쥐 군단의 새 수장이 되었다. 시즌 시작 전 감독 경력이 히우 아브에서 리그컵 준우승밖에 없는지라 선임에 많은 의구심과 비판을 받고 시즌 전 경질 예상 1순위였던 누누였지만 매우 유기적인 전술을 선보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파코 알카세르]], [[안드레 고메스]], [[호세 루이스 가야]] 같은 매우 어린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리그 4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015년]] [[3월 27일]] 현재 [[FC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승점 60점으로 3위에 올라와 있다. 바로 밑에 ATM이 승점 1점 차이로 추격 중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와도 승점 4점 차이. 22실점은 바르셀로나(17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치다. 어느 한 선수에게 편중되어 있기 보다는,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에 가세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가동된 [[니콜라스 오타멘디]] - [[슈코드란 무스타피]] 센터백 라인이 견실히 버티고 있고, [[하비 푸에고]] - [[다니 파레호]] - [[엔소 페레스]][* 혹은 [[안드레 고메스]]]가 나오는 탄탄한 중원에 각성한 [[파블로 피아티]]와 [[소피앙 페굴리]]의 측면 공격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알바로 네그레도]]는 비록 절대적인 골 수는 적지만 최전방에서 이타적인 플레이로 공격에 보탬이 되고 있다. 그리고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4위를 확정. 간만에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즌 종료 후 2018년까지 재계약을 맺는다. 2015-16 시즌 챔피언스 리그 3차전 플레이오프에서 [[AS 모나코]]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1승 1패를 주고 받았지만,[* 1차전 3-1 승리, 2차전 1-2 패배.]골득실로 앞서 32강에 올라갔다. 쓸데없는 로테이션으로 인해 5경기에서 승점 6점 밖에 챙기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지난 시즌 중후반 장기 부상으로 빠져있는 [[지에구 아우베스]]와 새로 영입했더니 부상당한 [[매튜 라이언]] 대신 기용되고있는 B팀 출신 골키퍼 [[하우메 도메네크]]의 미친 선방 퍼레이드로 질 경기는 비기고, 비길 경기는 이기며 승점은 버는 중. 그러나 계속되는 졸전에 발렌시아 팬들의 인내심도 모두 바닥난 상태. 발라이도스에서 열렸던 셀타 비고 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면서 승점도 올라가고, 발렌시아 팬들의 불만도 올라가는--누누아웃!--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서는 제니트에게 1위를 넘겨주고 최약체로 평가되던 겐트랑 2위를 다투게 되었으나 5차전에서 1점차로 뒤쳐져 3위로 밀려났다. 결국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졸전에 이어 다가온 운명의 13라운드 세비야 전. 시즌 초반 헤메는 두 팀의 경기로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90분 동안 슈팅 0개, 두 명 퇴장이라는 창렬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1:0 패배를 당했다.--모두의 염원을 위해 한 몸 바친 [[주앙 칸셀루]]와 [[하비 푸에고]]-- 승점은 잃었으나 이 경기를 끝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763344&redirect=false|누누 산투가 드디어 자진사퇴를 발표하면서]][* 물론 칼카나마 만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경기 전에 이미 자진사임 의사를 밝혔다.] 발렌시아 팬들의 광대는 승천했다. 그간의 똥망 수준이었던 경기력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승점은 어느정도 쌓았기에, 이제는 어떤 감독이 나머지 시즌을 이끌어 나갈지에 프로미스나인 팬들의 모든 관심이 쏠렸다. [[게리 네빌|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